1월도 벌써 반이 지나고 있습니다.

연초에 계획했던 일들을

잘 실천해 나가고 있나요?

이미 작심삼일이 되어

연초의 의욕이 시들해졌나요?

첫 주엔 잘 하다가

둘째 주부터 어려움에 부딪혀

포기의 기로에 서 있나요?



계획을 세워도

실행에 옮겨 끝까지 수행하지 못하는 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계획이 현실성이 없어

이행하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고

2

현실성 있어도 너무 방대해서

시작하기도 전에

너무 벅찰 수도 있습니다.

3

애초에 내적 동기가 약해

의욕이 금세 식어버리거나

4

크고 작은 어려움에 직면하면서

포기하게 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때로는

5

아직 결실을 맺을 시간이 되지 않았는데

미리 실망하여

그만두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매미가 알에서 성충이 되기까지

3년에서 17년까지도 걸린다고 합니다.

대나무는 싹이 보이기까지 3년

5년 됐을 때 비로소

하늘 높이 뻗어나간다고 합니다.

아기가 태어나기까지는 약 9달

새도 알에서 부화하는데

2에서 4주 걸립니다.



이렇듯 모든 일이

길던 짧던 시간이 걸립니다.

그러므로 

목표를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다면

인내를 갖고 결실 맺기를

기다리는 것이 답일 수도 있습니다.



인내를 갖고

자신이 정한 목표에 다다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한 주가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