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지면 일어나면 된다.

상처가 나면 연고를 바르면 된다.

감기도 약을 먹거나 쉬면 낫고

마음의 상처도 언젠가는 아물 수 있다.

우리는 크고 작은 시련을 겪으며

좌절하기도 하지만

그 속에서 배우며

성장해나가기도 한다.

그리고 그 시련을 극복하며

마음 속에 확신의 씨앗을 심는다.

2차 세계대전 때 

오스트리아의 유대계 심리학자

빅토르 E. 프랭클(Victor E. Frankl)은

홀로코스트 생존자로서 자신의 경험을 

[죽음의 수용소에서]

(Man’s Search for Meaning) 

라는 책에 담아냈습다.

“인간으로부터 모든 것을 빼앗아가도

마지막으로 남는 자유가 있다 :

그것은 주어진 환경 속에서

자신의 태도를 선택할 수 있는 자유다”

지금 겪고 있는 어려움이 

언제 어떻게 지나갈지 

100% 확신할 수 없지만

주어진 상황에서

나름 최선의 선택을 하고 있다는 확신은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내면의 힘에 대한 확신을 갖고

앞으로 나아가는 한 주가 되기를!